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저: 76 (문단 편집) === 공격 === * [[겐지(오버워치)|겐지]] 주목해야 할 요주의 상대. 솔저가 고지대에 자리를 잡고 있어도 겐지는 특유의 사기적인 기동성으로 솔저를 견제하기 용이하다. 시즌 2 이전에는 겐지의 우클릭-근접 공격-[[겐지(오버워치)#s-4.4|질풍참]] 콤보에 아차 하는 사이 끔살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겐지가 솔저의 카운터였지만, 너프로 인해 위에서 서술한 콤보가 약해지고 솔저의 DPS가 훨씬 높아진 시즌 3에서는 양쪽의 실력이 호각일 경우 웬만해선 지지 않는다. 다만 이건 생체장이 있을 때 한정으로, 생체장이 없으면 아직 겐지가 약간 더 우세하다. 물론 정면으로 맞붙으면 당연히 솔저가 더 강하지만, 겐지가 기동성을 살려 야금야금 체력을 깎아 먹다가 질풍참 각을 노리게 되면 솔저 입장에선 상대하기 껄끄럽다. 겐지의 수리검이 버프를 받아서, 생체장 회복보다 빠르게 피해를 입히고 질풍참으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으므로, 겐지가 나오면 끊임없이 포지션을 옮겨서 근접전 상황을 피하자. 캐서디와 마찬가지고 겐지를 상대할땐 에임이 매우 중요하다. 근접전에서도 에임이 좋으면 역으로 잡는다. 겐지가 용검을 켜고 팀원에게 달려들려고 할 때는 겐지가 자신에게 질풍참으로 못오는 거리까지 벌리고 궁극기를 써서 잡아주자. '''용검 겐지를 카운터 하는 데는 솔저의 전술 조준경만큼 안성 맞춤이 없다!'''[* 겐지의 체력은 200(비돌격군의 평균 체력)으로, 전술 조준경을 쓰면 200의 데미지를 넣는 데 약 1.1초가 걸린다. 겐지가 튕겨내기를 쓴다면 2초간 다른 적을 공격하다가 겐지를 사살하면 된다. 튕겨내기를 쓰면서 겐지는 240~360의 피해량의 손실을 입게 되고 전술 조준경의 조준점 안에 있는 겐지는 제대로 힘 한 번 못 써 보고 '''반드시 죽게 된다.'''] 초당 180의 피해량을 확정으로 꽂기 때문에 겐지는 용검 한 번 휘두르는 사이 그냥 갈려 나간다. 튕겨내기 때문에 바로 잡아내기는 힘들더라도 솔저 입장에선 손해 볼 일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겐지 유저들은 용검을 뽑고 바로 솔저부터 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 겐지에게 궁이 있으리라 예상될 때에는 용검에 [[끔살]]당하지 않도록 미리 겐지와의 거리를 벌려야 한다. * [[리퍼(오버워치)|리퍼]] 거리에 따라 상성관계가 극도로 달라지는데, 근접할수록 불리하다. 솔저 쪽에서 먼저 리퍼를 포착했다면 쿨타임이 없는 질주와 자가 회복기, 중거리 교전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캐서디와는 다른 방식으로 리퍼에게 주도권을 쥘 수 있다. 반면 리퍼가 순간이동을 통해 배후에서 나타나 기습하는 경우면 생체장 깔고 맞대응하려 들지 말고 바로 튀는 것이 상책이다. 리퍼의 주무기인 헬파이어 샷건의 화력은 생체장 따위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며, 근접에서도 튕겨내기나 시간 역행, 섬광탄 같은 막강한 변수를 쥔 다른 공격군과는 달리 솔저는 걸음아 날 살려라 도망가지 않으면 십중팔구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면 리퍼는 질주로 도망가는 솔저를 따라잡기 힘들며[* 망령화 버프 이후로는 잡겠다고 작정하면 쫓아갈 수는 있게 됐지만, 유일한 생존기가 빠지는 거라 손해가 크다.], 거리가 벌어질수록 약해지는 헬파이어 샷건의 데미지는 원거리에서 맞으면 간지러운 수준밖에 안 되므로 20m정도의 거리만 유지하면 여유있게 리퍼를 처치할 수 있다. 다만 10m 가량 거리를 벌려도 체력 200의 물몸인 솔저에게는 나름대로 딜이 아프게 박히므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주는 게 상책. * [[메이(오버워치)|메이]] 냉각수에 하드 CC기인 빙결이 사라져서 비교적 쉬운 상성이 되었다. 메이의 냉각수가 닿지 않는 거리에선 여러 악조건이 붙은 메이의 고드름보단 솔저가 훨씬 안정적이고 뛰어난 피해량을 낸다. 메이와 근접하더라도 빙결이 사라진 지금 생체장을 깔고 차분하게 싸우면 솔저가 이기는 경우가 잦아졌다. 거슬리는 점이라면 빙벽으로 솔저의 딜각, 특히 궁극기를 제한하는 경우인데 질주를 통해 우회하거나 높은 dps로 빙벽을 부수면 되므로 큰 카운터로 작용하진 않는다. * [[바스티온]] 움직임이 둔한데 피격 판정도 매우 커서 솔저의 평타와 나선 로켓에 항상 얻어맞는다. 중근거리 교전에서 강습 모드의 바스티온은 제아무리 솔저라도 이길 수 없지만, 강습 모드가 쿨타임이거나 거리가 벌어지면 바스티온의 딜량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솔저가 유리해진다. 또한 솔저에겐 질주라는 유용한 거리 유지 수단이 있기 때문에 전술 수류탄을 이용한 로켓 점프, 강습 모드를 통한 기습만 조심하면 크게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궁극기를 피하기 쉬운 건 덤. * [[소전(오버워치)|소전]] 평타는 솔저가 당연히 좋지만, 소전은 반피만 깎아도 원킬 낼 수 있는 레일건 우클릭과, 교전 및 후퇴에 큰 도움을 주는 파워 슬라이드가 있고 견제기인 분열 사격이 있기에 운영상으로는 소전이 다소 유리하다. 물론 솔저의 평타는 소전의 평타보다 훨씬 우월하며 마찬가지로 반피만 깎아도 원킬 낼 수 있는 나선 로켓이 있고 생체장으로 지속적인 농성이 가능하며 전술 조준경이란 변수가 있으므로 솔저가 1대1은 조금 더 유리하다. * 솔저: 76 대부분의 미러전이 그렇듯 별 다른 전략이 없다. 누가 더 총알을 많이 맞히고, 누가 더 나선 로켓으로 큰 피해를 주며, 누가 더 총알을 잘 피하고, 누가 더 무빙이 좋은가 등 그야말로 '''누구 기본기가 더 좋나'''로 판결이 난다. 솔저 미러전의 핵심은 나선 로켓을 상대에게 반드시 명중시키는 것이며, 나선로켓과 생체장 두 스킬의 쿨이 돌고 있는 쪽이 매우 불리하다. 1대1로 만날 상황은 그리 많지 않으므로 불리하다고 생각하면 피하고 아군과 같이 상대하자. 1대 1로 교전해봤자 서로에게 시간낭비다. 특히 궁 켠 상대 솔저를 상대해야 한다면 무빙에 엄청 신경쓰지 말고 그냥 헤드 쪽에 총알을 다 박으려고 노력하자. '''무빙을 어떻게 치건 상대의 총알은 빗나가지 않는다.''' 어차피 내가 이기는 게 이상한 싸움이기에 지더라도 손해볼 건 없다. 다만 솔저 궁이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면서 헤드샷이 가능해졌으므로 제자리에 서서 에임하는 건 쓸데없는 짓이니 유의. * [[솜브라]] 기습을 당해도 화력 우위로 이길 수 있다. 만나면 일단 나선 로켓부터 쏴 줘서 접근을 허용하지 말고, 만일 솜브라가 접근해서 해킹을 시도한다면 미리 생체장을 깔거나 바로 펄스 소총을 쏴서 취소시켜야 한다. 솜브라가 솔저를 해킹하게 된다면 자힐기, 도주기, 나선 로켓까지 완전히 차단되기 때문에 이걸 허용한다면 솔저는 상당히 곤란해진다. 하지만 차단 시간이 고작 1.5초 밖에 안되고 1:1 상황이라면 어차피 솜브라도 1:1 전투에 도움이 되는 기술은 없기 때문에 DPS와 집탄율 모두 우위인 솔저가 유리하다. 그리고 만약 솔저의 궁극기가 켜져 있을 경우 뒤에서 중도 차단하려고 해도 솔저가 대충 360도 회전만 하면 솜브라의 해킹은 가볍게 차단된다. 거기에 솜브라가 위치변환기로 도주한 게 아니면 그대로 쫓아가 마무리할 수 있는 여러모로 유리한 상대. * [[시메트라]] 포탑의 위치만 확인 했다면 냅다 건물 안으로 확 들어가다가 걸리지만 않으면 포탑을 부수는 건 쉽고, 시메트라 2차 리메이크 이후 방어막 투사도 사라지고 보호막 부여 궁도 없어지면서 본체와 근접과 중거리전에 들어가도 할만해졌다. 중거리에서 붙는다면 레이저의 범위내로 들어가지만 않으면 1:1에서는 거의 필승이긴 하다. 물론 잘맞춘다는 전제가 요구 된다. 시메트라의 피격 판정이 좁은 편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항상 시메트라 주변 혹은 던져서 깔아놓는 감시 포탑을 무시 하는 것은 주의해야 하고 시메트라의 레이저나 우클릭에 맞을 거리를 내주면 안된다. 또한 1:1 상황에서 거리를 내 주었거나 건물 안에서 감시 포탑과 함께 마주쳤다면? 이 때도 방법은 있다. 빠르게 나선 로켓으로 광역 피해로 포탑을 치우고 질주로 내빼 시메트라의 사정 거리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 물론 에임에 자신이 있고, 미사일을 쓰고서도 잡을 자신이 있다면 교전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생존율을 높여줄 수 있다. 허나 물론 최상책은 거리를 벌려서 상대하는 것. * [[애쉬(오버워치)|애쉬]] 일반적인 교전은 솔저가 유리하다. 다이너마이트는 맞아도 생채장 깔고 잠깐 기다리면 그만이며 원거리에서도 유리하며 근거리에서도 나선 로켓 덕분에 크게 불리하지 않다. 하지만 문제는 밥. 솔저가 궁극기를 켜도 밥으로 카운터 치고 애쉬가 솔저를 한대라도 치면 밥이 솔저를 먼저 노린다. 궁극기로만 놓고보면 사실상 카운터. * [[에코(오버워치)|에코]] 에코는 투사체 영웅이지만 파라와 달리 총알이 산탄이기 때문에 중거리에서는 딜이 거의 안 박혀서 솔저가 매우 유리하다. 그러나 에코는 암살에 특화된 영웅이라 에코 유저들은 중장거리에서는 솔저와의 교전을 꺼리고 안보이는 곳에서 기습적으로 나타나 근거리에서 점착폭탄을 부착시켜 광선집중을 사용하는 콤보를 자주 쓰는데 이 콤보는 너무나 강력해서 콤보가 성공하면 생체장을 깔았더라도 솔저는 손을 쓸 틈도 없이 바로 킬로그행이다. '''즉 기습공격에 조심해야한다.''' 또한 에코도 파르시처럼 옆에 메르시가 붙어있으면 솔저의 궁극기인 전술조준경 없이 혼자 처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파르시를 견제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군에게 부조화를 요청하거나 메르시의 공버프를 요청하자. 그와 별개로 에코가 솔저를 베낄 일은 거의 없으니 에코의 복제대상이 될 우려는 가질 필요가 없다. * [[위도우메이커]] 물몸인 솔저는 생체장 백날 깔아봤자 위도우의 저격총에 헤드샷 한 방 맞으면 기껏 깔아 놓은 생체장이 무색하게 그냥 킬로그행이라 원거리 교전은 절대 하지 말아야한다. 솔저로 단독 후방침투 암살은 별로 좋지 않은 것이 어느 정도 실력이 높은 위도우라면 위도우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목엔 십중팔구 맹독 지뢰가 있다. [[리퍼(오버워치)|지뢰를 그냥]] [[시메트라|순간 이동이나]] [[트레이서|점멸로 씹을 수 있거나]] [[겐지(오버워치)|2단 점프로 씹을 수 있는]] 놈들과는 다르게 솔저: 76은 정말 어지간히 이상한 곳에 지뢰를 매설해 놓은 게 아니라면 거의 100% 지뢰에 감지되거나 지뢰를 파괴할텐데 그렇게 되면 솔저가 온다는 것을 미리 알게 된 위도우메이커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위도우메이커가 솔저에게 물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적 팀이 인지한 순간 [[겐지(오버워치)|겐지]], [[트레이서]],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디바(오버워치)|디바]],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같은 발 빠른 녀석들이 문자 그대로 '''날아와서''' 달려들고 젠야타, 아나 같은 장거리 지원가들의 견제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돌진 조합]] 계열의 영웅이라면 적의 반격이 예상되는 상황에 이 어그로를 통해 적의 이동시간을 낭비시키고 자신은 빠르게 먼 거리를 뛰어넘어가는 스킬 하나로 도주를 하는 식으로 이득을 챙기고 살아나가는 길을 모색할 수도 있지만 솔저의 달리기 스킬로는 이 정도로 상대 진영을 깊숙히 흔들며 움직이는걸 기대하기는 힘들고 사실상 [[출구전략]]이 없는 전술이다. 시야가 닿는 거리의 한계 수준으로 먼 곳의, 걸어올라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고지대에 자리를 잡고 총을 쏴대는 위도우메이커를 잡겠다고 솔저가 거기까지 뛰어갔다온다는건 오가는 시간까지도 딜로스로 계산해야한다. 10리 밖의 위도우메이커 잡으러 가겠다고 대열에서 이탈한 타이밍에 [[전격전|적 탱커가 방벽을 앞세워 밀고들어온다면]], 혹은 적 [[파라(오버워치)|파라]]가 [[겐지(오버워치)|겐지]] 같은게 [[기동전|아군의 단단한 앞쪽이 아닌 취약한 뒷쪽으로 폭딜을 넣는다면]] 아군은 이걸 막을 방법이 없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대놓고 솔저로 위도우 잡으러 가지는 말고, 방벽 뒤에서 펄스 소총으로 견제만 해 주자. 운좋으면 나선 로켓과 헤드샷 툭툭 맞고 의문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솔저가 직접 위도우메이커를 잡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주의를 분산시킨 틈에 아군 저격수가 적 위도우메이커에게 역저격을 시도하거나 근접 딜러들이 위도우를 잡으러 갈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이미 아군 앞열보다 더 앞쪽으로 진입한 아군 돌진 영웅이 위도우메이커에게 날아갈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 [[정크랫]] 머리 위에서 갑작스레 기습하지 않는 이상 상대하기 쉬운 영웅. 파라와 달리 고공비행도 하지 않기 때문에 중거리에서도 나선로켓을 잘 예측하면 적중하는 경우도 많고, 정크랫의 유탄은 원거리에선 솔저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으며 파라와 마찬가지로 정크랫이 무리해서 거리를 좁혀 온다면 당황하지 말고 그냥 펄스소총으로 두드려 패거나 자신 없으면 질주로 도망가면 된다. 근접전을 허용했다 하더라도 여유롭게 나선 로켓 한 방 먹여 주고 싸우면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다. 다만 딜러 한방콤보인 유탄+충격 지뢰 콤보를 맞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고 즉사할 수 있으니 정크랫에게 '''절대 선빵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충격 지뢰는 몰라도 유탄은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플레이 하면 콤보 먹일 시간도 주지 않고 바로 처치할 수 있다. 다만 정크랫이 어디있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정크랫이 쉽게 접근할 곳은 피해갈 것. * [[캐서디]] 섬광탄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근접전에서는 상당한 강적이다. 솔저 같은 물몸 딜러들은 근거리에서 캐서디의 자력 수류탄 콤보를 맞게 되면 억 소리 못내고 죽는 것은 여전하므로 골목에 캐서디가 보인다면 자력 수류탄을 맞기 전에 최대한 빨리 거리를 벌리는 것이 상책. 하지만 중거리에서 만났다면 그냥 생체장 깔고 싸워주면 된다. 피스키퍼의 데미지가 물몸 솔저에겐 꽤 아프긴 하지만 생체장 덕분에 우세하게 싸울 수 있다. 서로 처치하지 못하고 질질 끌게 되더라도 생존기도, 자힐기도 없어 전장 이탈이 강요되는 캐서디에 비해 히트박스, 기동성(질주), 생존력(생체장), DPS까지, 순간 화력을 제외하고 모두 우위인 솔저는 금방 전장에 복귀할 수 있으므로 소모전으로 들어가게 되면 훨씬 유리해진다. 게다가 캐서디는 거리별 공격력 감소 거리가 짧아서 30m 이상 거리를 벌리면 캐서디의 총은 간지러운 수준이라서 유리하다. 이 정도 거리만 벌려도 둘의 실력 차이가 심하지 않은 이상 최소한 지진 않는다. * [[토르비욘]] 솔저는 정크랫, 한조, 위도우메이커와 더불어 포탑을 꽤나 잘 부수는 영웅이다. 다만 적팀 방벽 뒤쪽의 포탑은 솔저 혼자서는 처리하기 정말 어렵다. 토르비욘은 투사체 무기이면서 탄 낙차가 있기 때문에 거리가 벌어질수록 적을 맞히기 어려워져 히트스캔 무기인 솔저의 펄스소총으로 쉽게 잡을 수 있고 심지어 헤드샷도 잘 맞는다. 그러나 근거리에서는 토르비욘이 E스킬을 활용하여 임시방어구를 얻고 빨라진 우클릭으로 역관광시킬 수도 있으니 주의. * [[트레이서]] 거리가 벌어질 경우 가까이 붙어야만 화력이 뽑히는 트레이서는 솔저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1:1 싸움이라면 트레이서의 빠른 공격에 당해 어느 정도 체력을 갉아 먹혀도 생체장으로 바로 체력을 채워 역전 가능하며 트레이서가 노리는 아군 지원가도 함께 지켜 줄 수 있다. 하지만 트레이서의 근접 폭딜은 돌격 영웅에게도 먹힐 만큼 강력하므로 체력 200의 물몸 영웅인 솔저가 트레이서를 상대로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만약 교전 중 측면이나 후방에서 트레이서의 접근을 허용할 경우 DPS 240의 펄스 쌍권총 공격에 [[순삭|1~2초 안에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사실 솔저 본인의 생존 여부를 떠나서 이런 타입의 [[겐지(오버워치)|암살]][[트레이서|자들]]을 가까이 오지 못하게 저지해 아군을 보호하는 것이 솔저: 76의 역할 중 하나이기도 하니 항상 사주경계를 소홀히 하지 말 것. 이론적으론 근접 시에도 나선 로켓 직격 + 근접 공격(130 + 30)으로 순식간에 원콤을 낼 순 있지만 히트박스도 작고 점멸로 이리저리 누비는 트레이서에게 직격을 맞추기란 매우 힘드니, 로켓은 트레이서의 점멸이 빠지고 반피정도 남았을때 트레이서의 발 밑 언저리에서 터뜨려 마무리짓는 방식으로 써야 한다. 일단 점멸 소리가 나면 소리가 나는 곳을 파악한 다음 최소15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트레이서에게 총알을 박는데 집중하자. 엄청난 근접 DPS를 지닌 암살자 타입의 공격 영웅 트레이서를 캐서디나 솔저 같은 안티 딜러들이 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아군 지원가가 위험에 처하므로 가능하다면 빨리 처치하는 게 좋다. 어느 정도 수준이 올라가면 트레이서 유저들도 솔저한테 불리한 상성을 알기 때문에 먼저 정면싸움을 걸지는 않는 편이다. 대신 후방에 외따로 떨어진 힐러를 우선 처치하고 나서 솔저를 노리려고 하니, 상대 트레이서가 살아있는데도 적 진영에 보이지 않는다면 항상 아군 힐러를 시야 안에 두고 있어야 하며 힐러가 물렸을 때 금방 달려갈 수 있는 곳 정도에 포지션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솔저가 와도 도망치지 않을 경우에는 생체장을 적극 이용하면서 힐러를 최대한 생존할 수 있도록 신경쓰고, 트레이서의 무빙에 끌려다니기 보다는 어차피 힐러를 자르지 않으면 밥값을 못하는 트레이서가 스스로 오게 만들어서 잡아야 한다. 사실 트레이서와 싸워도 펄스 폭탄을 빼면 무서울 건 별로 없고, 그 보다는 특유의 순간딜로 솔저가 미처 신경쓰지 못할 때 힐러가 계속 죽어나가는 것이 골치아프니까 피곤할 정도로 언제나 트레이서의 이동 동선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것. 겐지보다 트레이서가 힐러를 더 잘 잡는다.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트레이서에게 지속적인 지원가의 지원이 들어오고 있지 않다면 어느 정도 실력에서 열세를 보여도 트레이서를 쫓아내거나 상당히 시간을 끌 수는 있다는 것. * [[파라(오버워치)|파라]] 정확도 높은 [[히트스캔]] 무기를 사용한다는 특성 때문인지 파라는 솔저의 밥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상대다. 우선 기본적으로 펄스 소총은 거리별 피해량 감소가 있는데다 연사하면 수직반동이 생겨서 조준하기 어려워 생각보다 딜이 잘 안박히고, 솔저의 낮은 순간 화력을 보완하는 수단인 나선 로켓은 투사체라 날아다니는 파라에게 맞히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파라도 멀쩡한 로켓 런처 놔두고 맞아주고만 있을 리는 만무하고, 로켓을 쏘며 맞대응할텐데, 로켓은 피해량이 120이나 되며, 넉백을 일으켜 에임을 흐트러지게 만드는 효과까지 있는데, 생체장이 있긴 해도 물몸인 솔저가 로켓을 맞아주면서 싸울 순 없으며, 넉백 때문에 생체장의 범위 밖으로 튕겨나갈 수도 있다. 오히려 솔저가 로켓 두 방 맞고 뻗어버리거나 걸레짝이 되어 질주로 도망가야 하는 상황이 많다. 맵에 따라서는 오히려 파라가 우세를 점하며 싸우는 경우도 있을 정도. 그러나 파라도 일단 펄스 소총에 몇 발 맞으면 일단 체력을 채우러 땅에 내려와야 하고, 전술 조준경은 엄폐물이 없는 하늘을 멋모르고 날아다니는 파라를 피할 틈도 안주고 순식간에 격추할 수 있기에 함부로 높이 날아다니기도 힘들어져서 활동 반경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덕분에 캐서디, 위도우메이커만큼 파라를 확실하게 마크해주기는 힘들지만, 운영 상으로는 파라의 카운터 역할을 해줄 수 있다. 그러나, '''상대가 [[파르시(오버워치)|파르시]] 콤비일 경우''' 솔저 혼자서는 답이 없다. 가끔씩 솔저에게 왜 파르시 못잡냐고 징징대는 팀원이 있는데, [[게임 알지도 못하는 놈들아 너네들이 와서 함 해볼래|어디 한 번 솔저 줄테니까]]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가|잡아보라고 해보자.]] 일단 숫자로만 봐도 2:1이고, 거리별 피해량 감소 효과 때문에 소총의 DPS가 메르시 치유 광선의 HPS에 대부분 상쇄된다. 메르시가 공격력 버프를 주면 로켓의 공격력이 156으로 올라가 스치기만 해도 위협적인 건 덤. 이럴 땐 캐서디, 위도우메이커, 아나 등 파라의 카운터 영웅을 픽한 아군에게 함께 파라를 집중 포커싱하자고 하는 것이 좋다. 에임에 자신이 있다면 라인하르트에게 자신을 커버해달라고 부탁하고 프리딜로 포킹하는 것도 유효. 제아무리 파르시라 해도 점사로 정확히 들어오는 솔저의 프리딜을 버티지는 못한다. 혹은 팀원에 파라 카운터가 없고 파라가 원거리에 있다면, 파라를 요격하기보다는 무빙하면서 지상에 적이나 잡으며 궁극기 게이지나 채우자. 전술 조준경은 집탄율을 100%로 만들어 주는데다 공중엔 파라와 메르시밖에 없기 때문에 표적이 바뀔 염려 없이 날고있는 파라와 메르시 둘 다 잡을 수 있다. 요약하자면 솔저가 파라를 단독으로 잡아내는 것은 인식만큼 쉽지 않지만, 파라가 프리딜을 넣지 못하게 유효한 견제샷을 넣으며 파라의 행동반경을 최대한 제약하는 것이 솔저의 역할이다. * [[한조(오버워치)|한조]] 한조는 솔저의 지속 화력을 능가하는 강력한 순간 화력을 지녀 일반적으로 솔저가 불리하다. 한조에게 교전을 걸 때는 언제든 화살에 머리가 날아갈 각오를 해야 하며 벽타기로 솔저보다 고지대를 확보하기도 쉽고, 불리하면 적 진영이나 엄폐물로 도망치면 그만이기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한조가 주도권을 가진다. 정면 싸움은 되도록 피하고 다른 곳에 어그로가 끌렸을 때를 노리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